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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남성그룹 V.O.S가 멤버 최현준의 군입대 전 마지막 생방송 무대를 마쳤다.
V.O.S는 14일 오후 3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사랑나눔 콘서트’ 무대에 올라 스페셜 미니앨범 파트 2의 타이틀곡 ‘내겐 네가 흘러서’를 불렀다.
최현준은 오는 18일 군에 입대한다. 따라서 V.O.S에겐 이날 무대가 앞으로 2년간 오를 수 없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였다.
따라서 V.O.S 멤버 최현준과 김경록은 더욱 진지한 표정으로 ‘내겐 네가 흘러서’를 열창했다. '내겐 네가 흘러서'는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가 작곡, 가수 서영은이 작사한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역시 V.O.S’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V.O.S는 이날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이어 최현준의 군입대 하루 전인 17일에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석해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V.O.S 최현준(위)-김경록.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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