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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당구 얼짱 차유람(IB스포츠)이 포켓8볼 예선 첫 경기를 잡고 16강에 올랐다.
차유람은 14일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포켓8볼 개인전 예선에서 사브투 수하나 듀이(말레이시아)를 5-3으로 제압했다.
초반 2프레임서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여유있게 앞선 차유람은 연거푸 3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차유람은 6프레임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남은 2프레임서 연거푸 득점을 올리며 5-3으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당구 차유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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