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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새 앨범 ‘점핑(Jumping)’으로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모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카라는 지난 10일 한국과 일본에 ‘점핑’을 공개했다. ‘점핑’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식지않은 카라의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에서도 카라의 인기는 뜨겁다. 13일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카라는 ‘점핑’으로 2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카라는 일본에서 발매한 3장의 앨범 모두를 오리콘 차트 5위권 안에 진입하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앞서 카라는 이번 새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비디오 클립’ (itunes Store VIDEO CLIP) 의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1위 와 '아이튠즈 스토어 팝'(itunes Store Pop) 음원 다운로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카라는 16일 국내에 한국어 버전 ‘점핑’이 수록된 미니앨범 4집을 발매한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컴백한다.
[카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규리-니콜-지영-승연-하라. 사진, 영상=DSP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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