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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영화 ‘행오버’에 카메오로 출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은 14일(이하 현지시간) 클린턴 전 대통령이 13일 태국의 영화 촬영 현장에 등장한 모습을 보도했다.
이 사진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주변에 몰려든 스태프와 군중과 많은 말을 하지 않고 곧 바로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번 ‘행오버2’ 출연은 태국정부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클린 에너지’에 대한 특강을 하던 중 시간을 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주말 태국 방콕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마치던 중, 해외 매체에 이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 TMZ닷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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