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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리틀 송혜교' 한지우가 '무한걸스 시즌3'에 전격 합류한다.
15일 한지우의 소속사는 "한지우가 오는 12월 중 방송을 시작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현재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 여주인공 '백효안'을 연기하고 있는 한지우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 케이블채널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김성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 중이다.
따라서 '무한걸스 시즌3'에 합류하게 된 한지우는 연기, 진행에 이어 예능 감각도 뽐낼 기회를 잡게 됐다.
한지우는 고등학생 시절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중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되며 중국 연예계로 먼저 데뷔했다. 또 최근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지우.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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