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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극에 첫 도전한 배우 강혜정과 이윤지의 분장실에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극 '프루프'의 캐서린에 더블 캐스팅된 강혜정과 이윤지는 15일 공연을 앞두고 분장실에서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지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연습때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동료들의 커피를 챙겨오고 있는 강혜정은 이날도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커피 인증샷을 남겼다.
이윤지는 상대 배우와 대사 연습을 하기도 하고 이동현과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공연에 앞서 이윤지는 "동료들과 어울리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언니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공연을 시작할 시간이다"고 전했다.
지난달 12일 첫 공연된 '프루프'는 천재수학자 로버트의 천재성과 광기를 모두 물려받았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딸 캐서린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내달 12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된다.
[하다솜-이동현-강혜정(위사진 왼쪽부터)과 이동현-이윤지(아래사진 왼쪽부터). 사진 = 악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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