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박주영이 중국과의 아시안게임 16강전서 프리킥 추가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15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서 열린 중국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서 후반 4분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박주영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서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다. 박주영이 오른발로 감아찬 볼은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한국은 박주영의 추가골에 힘입어 후반 7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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