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아시안게임 한일야구 온도차 이유는?

시간2010-11-16 08:56:51 마이데일리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본인 경기관심은 극단적으로 나누어져

일본 롯데가 한국 SK에 승리하고 일본프로야구 시즌이 막을 내렸다.

'자, 이제 다음 화제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야구경기다!' 할 줄 알았으나 일본 국내 분위기는 싸늘하기만 하다. 일본 프로 입단 1년만에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한 김태균이 재빨리 한국대표팀에 합류한 것과는 대조적인 반응이다.

사실 일본은 아시안게임에 프로선수를 내보내지 않는다. 아시안게임 일본대표는 실업팀 선수 중심이다.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 한국과 일본의 온도차가 있는 것에 대해 야구담당 기자는 말한다.

"한국은 아시아대회에서 우승하면 병역면제가 가능한가봐요. 그러니 아시아대회에도 지원하는 선수가 많다고 들었어요" '아, 그럴 수도 있겠군' 하고 나는 감탄했다. (사실이 아니라면 실례입니다)

이어 그는 이야기해 준다. "일본인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이나 올림픽에 눈을 반짝이지만, 아시아 대회는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실업팀을 내보내고 있죠. 그리고 아시아 대회는 어차피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하는 대만과 한국의 싸움이 될 거니까요"

그러나 한국에서도 아시아대회의 수준에 대해서는 논쟁중으로 '아시아대회우승= 병역면제'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물론 올림픽 경기에서 야구가 제외된 마당에 아시아대회에서는 언제까지 남아있을 수 있을지 그것이 더 걱정이지만 말이다.

다시, 한일전으로 넘어가 롯데, SK전은 관중이 3만 2743명이 들었다. 5만석 도쿄돔의 70% 자리가 메워진 것인데 일본 프로야구 가토 커미셔너는 '(이 정도면)관객 많이 들었다'며 기뻐했다.

원래부터 관객동원력이 좋은 롯데가 일본대표로 출전한 것도 한 원인이고,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로 움직일 니시오카도 있어서 이 뉴스는 몇몇 스포츠지 1면을 차지했다. 한국 SK 주요멤버가 아시안게임 출장을 위해 몇 명 결장하고 있던 것은 시합전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다.

한편, 같은 날 일본이 중립국으로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ACL 결승은 2만 7308명, 관객석 60%가 메워졌다. 이 경기에서는 한국 성남이 이란 조바한을 3:1로 격파, 다음날 클럽 W배(UAE) 출장을 결정했으나 이 소식을 전한 일본 스포츠지는 극히 적었다. 기사가 났어도 일본대표팀 감독 '자케로니가 관전했다더라'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식으로 대회 자체는 크지만 일본이 진짜 선수를 내보내지 않거나 일본 팀이 출장하지 않은 경기에 대해서는 아무리 스포츠지 편집담당이라도 잘 모르고 넘어가기도 한다.

참, 전부터 몇 번 소개한 니혼햄의 모리모토 외야수는 FA를 선언했다. 잔류와 이적 반반 가능성이었으나, 이번에는 연봉 8000만 엔 부터 1000만 엔 정도 올려 세리그 요코하마로 이적할 가능성이 전해지고 있다. 다만 요코하마는 최근 매각 소동을 일으킨 지 얼마되지 않아, 현재 높은 연봉을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위험을 수반하게 된다.

그렇다면 팀에 잔류하는 편이 좋겠지만, 이미 FA 선언한 모리모토는 니혼햄에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지 아직 불투명하기만 하다.

▲ 모리모토 희쵸리

(스포츠지 복면데스크)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