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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대표팀의 정다래가 16일 저녁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계주경기를 지켜보며 한국이 동메달을 차지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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