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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수로, 장혁, 데니안, 박재범, 엄기준, 채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회사 iHQ가 연예인 봉사단을 발족하고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선다.
iHQ는 최근 마케팅 제휴를 맺은 소셜 쇼핑사이트 위시쿠폰과 함께 그 수익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것. 이는 지난 8월 창단된 ‘sidusHQ 연예인 봉사단’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지난 8월 김수로, 장혁, 데니안, 박재범, 엄기준, 채림, 김혜진, 김사랑, 김기방, 차현정, 오지은, 장희진, 방은희, 서신애(아역), 김유정(아역) 등 sidusHQ 연예인 봉사단을 출범해 자신들의 입술마크와 사인, 캐리커처를 활용하여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랑의 열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어 sidusHQ 연예인 봉사단은 위시쿠폰 사이트를 통해 각자 자신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스팟을 소개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게 된다.
이에 소셜 쇼핑사이트 위시쿠폰 사이트에는 장혁, 김수로, 김사랑, 박재범, 오지은, 채림, 장희진, 엄기준 등 스타들이 추천하는 엔터테인먼트, 미용,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위시쿠폰은 11월 오픈 된 소셜쇼핑사이트로 현재, 전국에 있는 레스토랑, 미용, 엔터테인먼트 등에 50%할인 서비스와 함께 ㈜iHQ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스타마케팅 노하우를 소셜 쇼핑에 접목하여 소호 상인들의 홍보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싸이더스HQ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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