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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스칼렛 요한슨(26)이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잡지 'GQ 매거진'은 최근 요한슨을 '올해의 섹시녀(Babe of the year)로 선정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요한슨은 누드톤의 탱크 드레스 하나만 입은 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요한슨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렀다"며 "싱그러운 젊음이 묻어나는 피부와 왕성한 호기심,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적 정신이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한다"고 극찬했다.
요한슨은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시간 보낼 일이 마땅치 않아 애를 먹고 있지만 이번 촬영으로 인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스칼렛 요한슨. 사진 = GQ매거진]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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