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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8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향한 연예인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그룹 JYJ의 믹키유천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능 보시는 분들. 모두 힘내서 다들 통 받을 수 있기를! 힘내! 화이팅! 수능 잘보고 우리 공연 당당하게 보러와!"라고 전했다.
'통 받는다'란 믹키유천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나온 용어로 시험에 '통과한다'란 의미다.
이어 "정말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 최대한 발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며 "모든 수험생들이 대박 나시길 바라면서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해서 실수하지 않기요! 저도 함께 진심 가득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이요!"라며 힘을 불어 넣었다.
보아도 트위터에 "수능이구나.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구요, 후회없고 미련없는 시험보세요! 화이팅!"이라고 전했고 배우 이민호도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 긴장하지 말고 준비한 만큼 좋은 실력 발휘 하시길 바래요. 감기조심하세요! 수능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또 '슈퍼스타K2'의 존박도 "고3 친구들에게 응원메시지 보냅니다. 공부 정말 열심히 하고 최고의 실력발휘 하길! 화이팅!"이라며 연예인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번 2011년도 수능에는 DJ DOC의 김창렬, 오렌지캬라멜의 리지,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샤이니 키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학업의 꿈을 이르기 위해 시험에 응시한다.
[믹키유천-송중기-이나영. 사진 = 마이데일리DB-싸이더스HQ-키이스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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