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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김현중과 정소민이 전세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현중과 정소민이 열연을 펼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유튜브 특별판은 동영상 조회수 840만, 채널 구독자수 3만8천명, 전세계 언어로 2만여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 첫 회 '신혼의 아침'을 시작으로 16일 '생일 축하해!'까지 총 7편의 에피소드와 총 6편의 '승조의 일기' 번외편이 공개됐다.
유튜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채널은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지만 전세계 사용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 이어 싱가포르와 홍콩, 대만, 베트남, 태국, 일본 등이 그 뒤를 따르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것과 아울러 이집트, 모리셔스, 터키, 아랍에미리트 연합,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도 특별판을 시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하 13세부터 최대 65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비율은 여성이 91%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채널에는 현재 총 7편의 특별판 에피소드와 6편의 '승조의 일기' 편이 공개됐으며 17일, 18일 저녁 7시에는 특별판 메이킹 필름 및 NG컷이 업로드 된다.
['장난스런 키스'의 정소민과 김현중(위), 유튜브 통계 자료.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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