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서비스] '친절한 미선씨'의 진행자 박미선도 깜짝 놀랐다.
'친절한 미선씨'(스토리온)는 개그맨 박미선과 이성미가 명콤비 MC로 자리를 굳힌 프로그램으로 '1%의 특별한 여성'들이 출연해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쇼다.
박미선 - 이성미 콤비의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 11월19일(금) 밤 12시 방송(재방 20일 밤 11시)에서는 성형으로 인생역전을 한 남녀 주인공들이 대거 등장한다.
성형이후 사업에 성공했거나 결혼에 골인했거나 콤플렉스나 심한 안면비대칭이었으나 성형후 180도 바뀐 인생을 살고 있는 게스트들이 자신들의 스토리를 털어놓은 것이다.
16명의 성형수술 경험자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박보슬(대학생) 씨와 이초아(스포츠댄스 선수) 씨였다. 박보슬은 성형수술후에 학교에서 알아주는 얼짱이 되었다고 한다.
박보슬 씨는 눈과 코성형으로 커다랗고 아름다운 눈과 오똑한 코를 갖게 된 것은 물론, 돌출입 형태가 양악수술후에 단정한 입매로 바뀌었다. 얼굴의 비율이 잘 어울려 얼짱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단아한 미인이 되었다.
이초아 씨의 경우 원래 선이 굵은 얼굴형이었고 긴 주걱턱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지 못했는데 박보슬 씨와 마찬가지로 양악수술을 받은 후에 주걱턱은 갸름한 V라인으로 바뀌었고 얼굴 전체가 조화를 이루어주면서 아름다운 미인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출연자들이 성형을 받은 여러 종류의 수술중 양악수술은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수술을 받아 이슈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일반인들이 양악수술을 받은 후에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실제 경험담과 수술후의 달라진 삶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형으로 인생이 역전된 16명의 성형스토리는 11월19일(금) 밤 12시 케이블 TV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