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최근 얼굴 미인보다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몸매 미인이 더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여성의 몸매를 완성시키는 상징이자 가장 큰 매력인 가슴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가슴성형의 빈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20대에 접어드는 여성들이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게 되고 이런 단점을 당당하게 적극적인 성형술을 통해 보완하려고 한다.
교토성형외과 김병묵 원장은 일본과 한국의사면허를 동시에 취득해 가슴수술은 물론 쌍커풀, 코수술까지 집도하며 여성들에게 만족과 자신감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김원장의 집도술이 광주는 물론 전국으로 유명해지자 아름다운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이 너도나도 찾아오는 추세다.
김병묵 원장은 환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유방의 위치, 크기, 나이, 키 체중, 출산유무를 고려해 체격 전체와 조화될 수 있도록 수술 중에 여러 사이즈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수술이 가장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현재 가슴수술에 대해 “수술 전 크기를 결정하면 유방의 크기, 키, 체중을 고려한다 해도 직접 여러 가지 사이즈의 보형물을 넣어보지 않고서는 흉곽의 형태나 몸매에 따라 최상의 균형 잡힌 유방을 갖기는 쉽지 않다”며 “그렇다고 고가의 보형물을 여러 개 사용하면서 크기를 비교해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성형외과에서는 한국인의 체형에 200cc전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권하며, 사이즈가 커질수록 딱딱해지는 부작용이 강하다고 설명을 한다. 하지만 김 원장은 “사실 그 이유는 보형물의 크기가 아니라 수술방법에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교토성형외과에서 특수 개발한 마마리사이저를 사용하여 수술 중에 환자가 앉은 상태에서 유방의 크기를 200cc에서 400cc(A~D컵)까지 만들어 보고 가장 어울리는 크기를 찾아내 그 크기의 인공유선, 즉 보형물을 넣어주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런 시술이 가능한 것은 ‘모디파이드 나구모 메쏘드 수술’때문이다. ‘모디파이드 나구모 메쏘드 수술’은 김병묵 원장이 일본 넘버 1의 유방성형 전문의인 나구모 의사의 수술법을 더욱 발전시킨 수술법이다. 수술 후 3일에서 7일간 압박 붕대를 착용하며 브래지어 착용은 개개인에 따라 1주일부터 2~3개월 후에 가능하다. 수술 후 김병묵 원장의 개인 지시 하에 특수한 마사지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유방으로 자리잡게 된다.
또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해 교토성형외과의 유방수술은 종합병원에서 수술 전 검진을 하고 최신 안전 설비가 갖춰진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하여, 수술 후 3일간 건강상태를 세밀히 검사 받은 후 퇴원하는 시스템으로 갖춰졌다. 현재 국내 일반적인 성형외과에서 가슴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당일 퇴원하거나 개인병원에서 하루 정도 입원하는 것이 전부다.
김 원장은 “특수한 유방수술법과 특수 마사지 등 수술 후 관리를 통해 수술 후 수술부위가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해가는 캡슐수축이 99% 발생하지 않는다”며 “걸을 때나 뛸 때 자연스럽게 출렁거리는 가슴을 갖게 되고, 누웠을 때 가슴이 퍼지는 자연스러운 가슴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토성형외과 김병묵 원장은 일본의사면허를 취득한 후, 일본교토대학병원에서 수련을 시작하고 선진 수술법들을 익혔다. 12년간에 걸쳐 일본성형외과전문의, 한국성형외과전문의, 일본교토대학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교토시미즈병원 성형외과과장, 교토대학 성형외과 교수를 역임한 후 일본 교토와 한국의 광주 교토성형외과(www.beautykyoto.com)에서 진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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