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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르헨티나가 브라질과의 맞대결서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8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후반 인저리타임 극적인 결승골로 조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서 양팀은 팽팽한 승부를 펼쳤고 상대 수비를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되는 듯 했지만 메시가 후반 인저리타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메시는 상대 진영 한복판서 단독 돌파로 페널티지역까지 돌파했고 골문 앞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브라질 골문을 갈랐다.
프랑스는 잉글랜드 원정서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18일 오전 영국 웸블리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서 프랑스는 공격수 벤제마가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후반 10분에는 발부에나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잉글랜드는 후반 41분 크라우치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더 이상 득점에 실패했고 프랑스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메시]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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