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박태환은 17일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70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200m와 400m, 1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도하대회에 이어 2회 연속 3관왕에 올랐다.
당일 정다래도 여자 평형 2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 첫 메달을 품에 안았다.
같은날 금메달을 획득한 후 울고 웃는 두사람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박태환, 정다래. 사진 =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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