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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한국 조정대표팀이 아시안게임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자조정팀 라혜미(19), 김가영(23), 이은혜(24), 김아름(24·이상 부산항만공사)은 18일 광저우 국제조정센터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무타포어 결선에서 6분56초90을 기록, 중국(6분51초56)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타포어 은메달 외에도 이날 조정에서 3개의 동메달이 쏟아졌다. 남자 더블스컬에 출전한 김동용(20·대구대)과 김휘관(20·한국체대)은 6분34초43의 기록으로 중국(6분29초74), 우즈베키스탄(6분33초60)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자 더블스컬에서는 임은주(19·군산시청), 고영은(23·수원시체육회)이,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김명신(26·포항시청)과 김솔지(21·한국체대)가 동메달을 더했다.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명신, 김솔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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