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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현중이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주제곡을 부르며 화제를 낳은 김현중이 17일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네티즌이 직접 뽑은 'CJ ONE 인기상'을 수상했다.
CJ ONE 홈페이지에서 약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김현중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36만여명의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CJ ONE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인기상을 수상한 것으로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현중은 "많은 팬분들이 밤새 투표하셨을텐데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항상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로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스타일을 제시해 트렌드에 영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 시상식이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한 김현중. 사진 = 온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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