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서비스] 월드 팝페라 디바 로즈장이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감동의 목소리를 선사했다.
G20 비즈니스 서밋은 11월10일과 11일 한국이 G20과 연계하여 세계 유수의 120개 기업 CEO를 워커힐에 초대하여 개최한 행사이다. 이 행사는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기업의 역할을 토론하기 위해 우리정부가 마련한 국제회의이다.
G20 비즈니스 서밋은 이틀간 4개 분과에 12개의 소주제로 G20 정상회의의 주체인 정부에게 민간기업이 건의하고 맡아야 할 임무를 다뤘다.
이 회의에서는 ‘A New Day’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월드 팝페라 디바 로즈장은 회의가 끝난 후 세계정상급 기업의 CEO들 앞에서 ‘A New Day’의 가사가 들어 있는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등 미니콘서트로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불렀다. 경제 위기 이후 모두가 바라는 사회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감동의 목소리로 담아낸 것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맡았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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