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데뷔 15년차 아이돌의 ‘달달 눈웃음’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토니안(32)이 사장님 카리스마를 벗고 풋풋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19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토니안은 과거 HOT 활동 당시로 다시 돌아간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나이를 의심케 하는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토니안이 제대후 처음 촬영한 화보다. 토니안은 검정 뿔테에 도넛을 깨물며 윙크하는 모습과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그만의 달달한 ‘눈웃음’으로 여심을 녹였다.

한편, 토니안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의 MC를 맡는 등 제대 후에도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니안. 사진=인스타일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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