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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세븐이 9년 가까이 사귀어온 연인 박한별에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세븐은 최근 진행된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싱글즈' 12월호에서 박한별과 최초로 동반 화보를 촬영하며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번 화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됐으며 영화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사진 속 세븐과 박한별의 오렌지빛 헤어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남자가 마초 성향이 강하고 여자가 너무 여성스러우면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지만 우리들은 그 반대라서 잘 지내온 것 같다"며 "박한별은 털털하고 쿨한 성격이고 세븐은 섬세하고 배려심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다며 "에피소드 같은 것을 모아서 언젠가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가 됐든 영화가 됐든 시트콤이 됐든 뭔가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도 전했다.
['연인' 세븐과 박한별. 사진 =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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