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수비수 홍정호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홍정호는 19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코너킥 상황에서 구자철이 올린 크로스가 골문 앞으로 연결됐고 홍정호가 헤딩으로 밀어 넣어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홍정호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5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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