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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의 구본길(21.동의대)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구본길은 19일 중국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중만을 상대로 접전 끝에 15-1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과 제22회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구본길은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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