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공격수 김보경이 우즈베키스탄전서 한국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김보경은 19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서 연장 전반 11분 한국의 3번째골을 터뜨렸다. 김보경은 페널티지역 정면서 상대 수비수의 볼을 가로챈 후 골문 앞으로 침투했고 오른발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김보경의 득점으로 연장 전반 13분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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