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충청남도 당진에서 올해 두 번째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0시10분께 충남 공주시 동남동쪽 13㎞지점(북위 36.83ㆍ동경 126.76)에서 리히터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며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당진서는 지난 1월 5일에도 리히터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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