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마카오 화보 통해 관능적인 '섹시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은아가 화보를 통해 관능적인 섹시함을 자랑했다.

고은아는 18일 지난 8월말 마카오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거짓말'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고은아의 스타화보 프로젝트는 그녀를 둘러싼 기존 관념들을 모두 부정하고 렌즈를 통해 투영된 이미지만 진실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고은아는 마카오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며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고은아의 명품 몸매가 아름답게 드러나는 화보에 그녀의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마카오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과 리무진을 배경으로 로리타룩부터 최고급 수제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고은아의 스타화보는 지난 18일부터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고은아. 사진 = 스타화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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