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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유망주' 하지민(21·한국 해양대)가 요트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민은 20일 오후 중국 광저우 산웨이 수상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레이저급에서 총점 21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하지민에 이어 싱가폴의 쳉 신루가 2위를 기록햇고 중국이 첸휘 차오가 그 뒤를 따랐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레이저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하지민은 이날 금메달로 다가오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전망을 밝게했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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