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의 배우 서영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했다.
권진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서 함께 출연한 섹시한 이미지 서영의 실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영은 함께 출연한 이중문이 "서영이 섹시한 줄 알았는데 정말 털털하더라"라며 "털털함을 넘어 섰다. 그저 편하다"고 말하자 폭로에 가담했다.
권진영은 "서영이 섹시 이미지지만 2박 3일동안 세수를 안하더라. 그저 화장 덧칠만 한다"며 "한여름 바닷가에서 게임하며 땀을 흘렸으나 물티슈로 샤워했다"고 말해 서영을 당황케했다.
이에 대해 서영은 "그만큼 털털하다"고 급하게 수습했지만 출연진은 "안 씻는 것을 털털하다고 하는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영(아래)의 씻지 않는 모습을 폭로한 권진영. 사진 = KBS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