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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 겸 가수 장윤주가 이적과 정재형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가수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윤주는 "늘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진짜로 앨범을 낼 엄두는 못냈다"며 "그럴 때 이적과 정재형이 적극 추천하며 용기를 줘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장윤주의 말에 이적은 "모델이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들을까봐 윤주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가 듣기에는 음악만 하는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신선한 매력이 있었다"며 장윤주표 음악의 매력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서 이적과 루시드폴 등을 향해 깜짝 폭로전을 벌인 장윤주는 이날 녹화에서도 "이적은 엄청난 질투쟁이다"고 폭로해 그 배경을 궁금케했다.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던 장윤주의 속 깊은 얘기와 이적을 향한 계속된 폭로전은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가수 데뷔 비화를 공개한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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