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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적이 생애 첫 자자곡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이적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고등학교 1학년 때 작곡한 '어린 사랑'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이적은 "고 1때 처음으로 작곡을 했다"며 '어린 사랑'이라는 제목의 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첫 자작곡답지 않은 세련된 노래에 출연자들을 비롯해 MC들은 놀라움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빈말 못하기로 소문난 장기하는 "신곡 '그대랑' 보다 좋다"고 솔직한 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과 함께 루시드폴, 장기하 역시 생애 첫 자작곡과 함께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에 이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서로에 대한 신선하고 독특한 에피소드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고 1때 자작곡한 노래를 공개한 이적.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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