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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 듀오 리쌍의 길이 음악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길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히트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쓰고 큰 자괴감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길은 "이 곡은 사실 5년 전에 만들었던 노래"라며 "오랫동안 사귀었던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돌아 왔는데, 이 노래의 가사와 노래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 가사를 팀 멤버 개리에게 문자로 보내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그녀를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음악에 대한 정이 뚝 떨어졌었다"고 말해 음악인으로서 괴로웠던 심정을 전했다.
길 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적, 정재형, 루시드 폴, 장기하 역시 '음악을 포기 하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쓰고 음악을 포기하고 싶었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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