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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22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매년 11월 22일을 '대중문화예술인의 날'로 선포하고 있다.
올해로 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훈장 및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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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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