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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조성모(33)의 전격 결혼발표와 함께 공개한 예비 신부 구민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조성모의 예비신부 구민지는 탤런트 출신으로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현재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는 조성모의 내조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구민지는 연예계 생활을 워낙 짧게 했기에 알려진 부분이 많지 않다. 지난 2007년에는 그룹 god의 '0%'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07년 처음 만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조성모는 예비신부 구민지를 위해 사랑을 담은 노래 '온리유(Only you)'를 결혼식 하루 전날인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 곡은 결혼식장에서 직접 축가로 부를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모와 결혼하는 예비신부 구민지(왼쪽). 사진 = 조성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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