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강남밝은세상안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0 대한민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 팸투어의 ‘체험 병원’으로 선정
[MD정보]
라식, 라섹 시력교정 전문 병원인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 원장: 김진국)가 오는 24일(수)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이집트, 태국 등 6개 나라의 의료 관광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시력교정술을 알린다.
이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2010 대한민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 중 하나로, 외국인 의료 관광단에게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첨단 레이저 기기와 선진화된 진료 시스템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의 발전된 의료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
2010 대한민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글로벌 의료관광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의 의료 서비스와 브랜드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그리고 파이낸셜 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컨벤션. 특히 올해 3회째를 맞아 해외 20여개국 100여명의 의료관광 전문 인사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유수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 9월 해외 환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민-관 한국 우수병원 체험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던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10 대한민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 팸투어를 통해 또 한번 선진화된 국내 의료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팸투어에서는 6개국 10여명의 해외 의료관광단 인사들이 참석해, 강남밝은세상안과의 7층 검사센터와 14층 수술&외래센터, 6층 안내렌즈수술센터를 둘러보며 각 센터의 선진화된 설비는 물론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검사와 수술 방법에 대해 안내받는다. 강남밝은세상안과에 상주하고 있는 영어 전담 코디네이터들이 직접 응대하며, 투어 후에는 1994년을 시작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만 12년 동안 시력교정술을 진행해 온 강남밝은세상안과의 특장점에 대한 소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한 컨벤션 기간 동안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대한민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의 강남밝은세상안과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제로 시력교정술이 진행되는 것과 똑 같은 시스템으로 시력교정 가상 체험을 실시한다. 수술 전 시력 검사는 물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에게 본인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수술 방법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수술에 진행되는 레이저를 비치해 방문자들이 마치 병원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예정이다.
이날 받을 수 있는 시력 검사는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한 필수 검사인 자동굴절력검사(ARK)와 각막의 곡률 반경을 측정하는 검사(ORB scan) 2가지로 눈의 근시, 난시, 원시 등 굴절 이상 정도와 각막의 두께, 형태를 모두 파악해 수술 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또 한번 한국의 진보된 시력교정술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본원의 경우 DNA 검사는 물론 철저한 50여개의 사전 검사를 통해 합병증 원인을 제거하고 있으며, 올 레이저 라식을 진행하고 있어 안전과 시력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상처 치유 성분이 강한 혈소판만을 분리한 PRP를 사용해 수술 이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확한 검사 뿐만 아니라 초기 검사 데이터를 평생 보관하고 환자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수술과 검사 정보를 볼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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