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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송중기가 외식업계가지 접수했다.
송중기는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8일 지면 화보 촬영을 통해 송중기는 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피자에땅 측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적인 연기와 외모로 호평을 받은 송중기가 피자에땅의 이미지와 잘 맞아 자사의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광고 모델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송중기의 TV 광고는 오는 12월 전파를 탈 예정이며 지면 화보는 2011년 피자에땅 달력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더욱이 이미 이승기가 다른 피자 업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두 훈남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눈을 훈훈하게 해줄 예정이다.
['피자에땅'의 새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 사진 = 피자에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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