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딜라이트’ 오픈 첫날 200% 목표 달성

[MD칼럼]

22일 오픈한 소셜커머스 딜라이트(http://deallite.com)에서 파라다이스스파도고를 62%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판매로 오픈 첫날부터 200% 이상 목표를 달성했다. 딜라이트는 파격적인 할인가격과 마케팅의 영향으로 서버 폭주 현상까지 나타났다.

딜라이트는 선택적 복지제도 아웃소싱을 선도해 온 e-제너두에서 지역기반의 오프라인 할인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셜커머스로 e-제너두의 고객사는 360개사이고, 회원수는 460,000명 이상 된다.

딜라이트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오픈한 상품인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입장권의 시중가는 3만원으로 무려 62%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5,500원만 추가하면 8천원 이하 음식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식사이용권까지 구입할 수 있다. 1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주중 모두 사용이 가능하여 구매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내고 있다.

딜라이트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3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으로 방학기간을 맞이한 젊은 층과 가족단위 여행을 계획한 직장인들의 대량구매가 많았다. 연말 연시 부모님 선물로도 좋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오픈 첫날의 반응을 밝혔다.

한편 딜라이트는 사용자들의 앵콜 요구에 따라 같은 조건으로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입장권 판매를 23일 하루 추가 연장을 계획하고, 23일 오전 8시부터 24일 오전 8시까지 추가 판매에 들어갔다.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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