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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 정규 2집 앨범 재킷 개인컷이 공개됐다.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는 22일, 디액션은 23일 새 앨범의 개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두 사람은 모두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나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먹을 쥔 채 싸우려는 듯 강렬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치 '한 판 붙자'는 듯 강렬한 인상이다. 또한 슬리피는 ‘블랙’, 디액션은 ‘화이트’를 컨셉트로 상반된 느낌의 강렬함을 선사한다.
재킷 사진 속 강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언터쳐블이 선보일 새 앨범이 ‘강한 음악’이 될 것을 예고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다 강렬해진 슬리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디액션 전보다 멋있어진 거 같다” “언터쳐블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언터쳐블의 새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8일 수록곡 ‘Jiggy Get Down’을 선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한 언터쳐블은 25일 정규 2집 앨범 ‘Who’s HOT’을 발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슬리피(위)-디액션. 사진=TS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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