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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대표팀의 윤옥희가 23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동메달을 차지한 권은실(북한)이 윤옥희를 쳐다보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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