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23일 오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현지에서 근무 중이던 해병대 문광욱 이병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뉴스특보는 23일 오후 6시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문광욱 이병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문 이병은 포격 직후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2시 34분께부터 약 21분 동안 서해안 연평도에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발사했으며 우리 군도 자주권 차원에서 자주포 80여 발을 대응 사격했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우리 군은 해병대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3명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군에 경계 태세가 강화됐으며 서해 5도상에는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내려진 상태다.
[사진 = YTN 뉴스 캡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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