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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줄리엔 강이 한국 음식 전도사로 나선다.
줄리엔 강은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2'의 새 MC로 발탁돼 신지, DJ DOC 정재용, 문희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 동안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했던 줄리엔 강은 '식신원정대2'를 통해 숨겨져있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줄리엔 강이 배우로 많이 알려졌지만 데뷔 후 '미남들의 포차', '있다 없다' 등 출연했었다"면서 "이 외에 '미스터 월드 대회'의 MC를 맡으며 꾸준하게 경험을 쌓아온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 강이 한국말이 조금 서툴지만 탁월한 재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새 단장하는 '식신원정대2'는 전국 여행 정보와 음식 문화 탐방이 결합된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식신원정대'의 MC 줄리엔 강.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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