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소셜 네트워크(SNS)를 기반으로한 와인 엑스포 VinoFest 1.0
비노페스트 1.0 (VinoFest 1.0, 공동주최 와인 커뮤니케이션 WineChops (www.winechops.com) 그리고 JKcollection Wine Consulting이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저녁 5시 - 11시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제지마스 멀티 아트스페이스(Jazzy M.A.S.)에서 열린다.
비노페스트 1.0는 와인을 배우고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소셜네트워크 유저들이 모이는 와인 페스티벌이다. 기존에 접할수 있는 주류박람회나 와인엑스포같이 불특정 다수의 대규모 엑스포와 달리, 객관적인 견해와 개인의 평가로 와인을 접하고 즐기는 와인 이벤트라는 점에서 신세대 와인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와인이 어렵다”, “비싸다” 또는 “맛없다”는 기존의 와인문화에서 벗어나 와인을 편하게 즐길수 있는 분위기도 비노페스트 1.0만이 가진 강점이다.
특히, 쉽게 찾을수 있고 많은 광고를 통해 알려진 메이저 브랜드 와인들 대신 좋은 퀄리티와 가격대비 부담없는 브랜드의 와인들을 소개, 나만의 신선하고 새로운 와인들을 찾고자하는 젊은 세대들의 구미에 적합하다.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젊은층을 위하여 트위터 (@WineChops) 를 팔로우 하고 #vinofest 해쉬태그를 사용하여 행사일정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즐길수 있다. 트위터의 ‘트윗’은 실시간으로 라이브 피드가 행사장에서 위치한 대형 프로젝션 스크린을 통하여 볼수있는 준비가 완료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젊은층에 코드에 맞게 레드카펫 포토부스와 라이브 DJ의 뮤직, 스몰 프드 플레이트, 번개 와인 워크샵, Livestream TV 방송 등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60여가지가 넘는 와인을 시음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티켓은 50,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WineChops (http://winechops.com/vinofes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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