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양신' 양준혁이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전에서 심판의 판정에 아쉬운 감정을 표했다.
양준혁은 지난 25일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종료 직전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석패하자 이에 대한 심경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개인적으로 여자 농구 팬이라서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밝힌 양준혁은 이날 경기를 지켜보며 자신의 트위터로 실시간 중계를 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양준혁은 64-66으로 2점차까지 좁힌 경기 종료 9.9초전, 이미선의 스틸이 파울로 인정된 것을 보고 "이럴 때 파울이라니 미치겠다. 사기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결국 한국은 중국의 천난에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을 허용했고 충분히 이길수 있는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후 양준혁은 "도둑맞은 금메달. 그러나 최선을 다한 여자농구선수단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심판 판정으로 너무 아깝고 16년만에 금메달 노렸는데 너무 아쉽다. 수고 많았다. 태극낭자"라며 격려와 함께 아쉬움을 표했다.
[석연찮은 판정으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여자농구대표팀. 사진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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