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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AG]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막내들의 반란 [AG결산]

시간2010-11-26 14:38:53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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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40억 아시안의 축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한국은 역대 원정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루며 종합 2위 수성에 성공했다.

26일 현재 한국은 금메달 72개를 수확했다. 대회 첫 날 사격을 시작으로 유도 펜싱 태권도 야구 등 전통적 효자종목들이 선전한 가운데 육상 수영 인라인 등 메달 볼모지에서도 값진 금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이중 눈에 띄는 것은 막 소년·소녀 티를 벗은 고교생 선수들의 맹활약이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딱 맞게 이들의 활약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한국선수단 813명 가운데 고교생은 17개 종목 36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현재 개인전과 단체전을 포함해서 모두 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체 금메달의 10%가 넘는 수치다.

시작은 체조의 양학선이었다. 한국 남자 체조의 '차세대 간판' 양학선(18.광주체고)도 이번 대회 도마에서 세련된 기술과 안정된 착지를 보여주며 고교생 금메달의 첫 시동을 걸었다

이어 태권도의 이대훈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태권도 남자 63㎏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보여주며 우승한 '태권훈남' 이대훈(18.한성고)은 시상식 후 잘생긴 얼굴에 훤칠한 몸매가 알려지며 누나팬들의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얼굴 돌려차기 등 안면 공격이 일품인 이대훈은 당분간 체급 최강자로 군림할 것으로 보여 런던올림픽을 기대하게 한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쓴 골프 대표팀은 7명 전원이 10대다. 골프는 대회 규정상 프로 골퍼가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한국은 '박세리 키즈'에 이은 '신지애 키즈' 등 주니어층의 선수층이 두텁다. 이는 2006 도하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전종목을 석권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김민휘(신성고)와 김현수(예문여고·이상 18)는 각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 고교생 첫 2관왕에 올랐다. 김지희(16·북원여고)도 개인전 동메달을 보탰다.

어린나이에 불구하고 놀라운 배짱을 보인 '양궁신궁' 김우진(18.충북체고)도 고교생 2관왕에 올랐다. 김우진은 24일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기에 김우진은 개인전 예선에서 4개 거리 개인싱글 합계 1천387점을 쏴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자임을 인정받았다. 싹싹하면서도 착한 성격에 팀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김우진은 최고의 실력까지 갖추며 이번 대회 최고의 10대 골든보이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바둑 혼성페어에서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한 '바둑돌' 이슬아(19)와 박정환(18)은 고교생 열풍의 정점이다. 평소 귀여운 여고생 모습이었다가 경기가 시작하면 놀라울 정도로 집중하는 이슬아의 모습에 국내 바둑 열풍이 불고 있다. 26일 단체전에 출전하는 둘은 당돌하게 2관왕을 노린다.

정상을 밟기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박태환은 17세에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올랐고, 김연아는 19세이던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10대들은 그들만의 당돌함과 패기로 아시아 최정상의 자리에 섰다. 이제 지금의 실력에서 한단계 정진한다면 다가오는 2012년 올림픽에는 세계 최정상에 자리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훈(위 왼쪽) 김우진(위 오른쪽) 이슬아 박정환(이하 아래). 사진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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