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의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김 전 의장은 육사28기로 합참의장을 역임했으며 호남 출신이기 때문에 지역적 안배 차원에서 꾸준히 장관 후보로 거명돼 왔다.
또, 그는 야전 주요 지휘관과 작전, 전략, 정책, 전력증강 분야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문무를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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