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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강동원과 고수가 주연한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가 오늘(28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10일 개봉한 ‘초능력자’는 27일까지 195만64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초능력자’는 개봉 3주차가 지나면서 다소 관객 동원이 주춤하긴 하지만 27일에도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28일 200만 돌파는 무난할 전망이다.
‘초능력자’는 서울에 살고 있는 초능력자라는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설정의 작품이다. ‘초능력자’ 역할에 강동원이 캐스팅 돼 데뷔 이후 첫 악역 연기를 펼쳤고,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 임규남’의 역할을 고수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초능력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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