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군이 연평도에서 28일 11시 18분께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YTN 보도에 따르면 군은 이날 싸이렌과 함께 ‘긴급대피하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을 내렸으며, 주민들은 방공호 등으로 피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평도에는 주민 20여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이 같은 긴급대피령은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의 특이 동향이 감지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 포격당시 연평도. 사진 = 옹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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