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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인기가요’에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3주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는 28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훗(hoot)’으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티파니가 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소녀시대의 1위는 지난 14일 '인기가요'가 SBS 20주년 '나눔콘서트'로 결방되면서 늦어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S.M the ballad, 슈프림팀,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2AM, 싸이, 오렌지캬라멜, 오원빈, 미료, 남녀공학, 나인뮤지스, 아웃사이더, 디셈버, 유키스, NS윤지, VNT, 별, 가비엔제이, 숙희 등이 출연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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