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AG] '4관왕' 위업 일군 한 비인기 종목 선수의 외침

시간2010-11-28 18:55:1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고동현 기자] "볼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기자의 질문이 없었다면 너무나 하고 싶었던 이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주인공은 이번 대회에 볼링 대표로 참가한 황선옥(평택시청)이다.

황선옥은 선수단이 예상 목표인 금메달 65개를 넘어 76개를 획득하는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개인, 5인조, 개인종합, 마스터즈 최종 챔피언 결정전까지 모두 왕좌에 등극하며 4관왕에 오른 것.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 중 4관왕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양궁이 양창훈과 테니스의 유진선 이후 24년 만이다.

이러한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황선옥은 아시안게임내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야구, 축구 등 인기 구기종목, 박태환 등 인지도가 높은 스타 선수에는 물론이고 이른바 '얼짱' 선수들에게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겼다.

이는 29일 인천공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황선옥은 박태환, 정다래, 윤경신, 지영준 등과 함께 인천공항 2층 비지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 자리인만큼 기자들의 질문을 받아야 답변을 할 수 있는 상황. 이후 상황은 모두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질문은 박태환과 수영 노민상 감독, 이기홍 단장 등에게 집중됐다. 특히 아침 방송에서 나온 리포터들은 이번 대회에 깜짝스타로 떠오른 정다래에게 가십성 질문을 연이어 던졌다.

4관왕에 오른 황선옥, 양궁에서 자존심을 지킨 김우진, 마라톤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낸 지영준에게는 단 한 차례 질문 밖에 돌아오지 않았다.

황선옥에게 한 기자가 "4관왕을 하기까지 가장 힘든 시간이 언제였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질문이 나오자 황선옥은 그동안의 설움을 풀어내듯 조리있게 말을 풀어갔다.

그는 "생각하지도 않게 4관왕을 하게 돼서 기쁘다"면서도 "비인기 종목이라서 관심도 떨어지고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닌 관계로 아시안게임에서 할당받은 금메달 개수에 비해 관심이 떨어지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이전 연습과 경기에서의 레인 상태가 달라 힘들었는데 이를 극복하게 도와준 협회장님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한 황선옥은 "앞으로 볼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그에게 '너무나도 소중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쳤다.

[아시안게임 4관왕에 오른 볼링 황선옥. 사진=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