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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예성 규현이 공동 MC로 나선다.
네 사람이 MC로 발탁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은 '선배를 보면 빛이 보인다'는 타이틀 아래, 매 주 한 명의 선배 연예인을 초대해 연예계에서 오래 동안 살아남는 인기 노하우를 전수 받는 '선배 우대 전문 토크쇼'이다.
네 사람에게 연예계 장수 노하우를 전수할 첫 게스트는 가수 김장훈으로, 김장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에게 20년간 공연에서 사랑받는 비법을 화려한 입담과 함께 공개했다.
이날 규현은 김장훈의 히트곡 '나와 같다면'을 열창해 김장훈을 감동케 했다. 노래가 끝나고 김장훈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규현을 포옹하는 등 우애좋은 선후배 모습을 보였다.
슈퍼주니어의 토크쇼 MC로 첫 도전하는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예성, 규현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규현-예성-은혁-이특(왼쪽부터).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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